뤼팽 파트 2Lupin Part 2파리 야경이 예쁘다. 프랑스인들은 정말 아르센 뤼팽을 좋아하는구나.그리고 역시 BBC 드라마 셜록처럼 재해석했다기보다는 뤼팽 오마주를 가득 넣은 괴도물이라고 보는 게 맞다.전작은 대체벅으로 잔잔한 느낌이었는데 이번 파트는 아산이 수배되어 쫓기는 일이 많기 때문에 긴박한 느낌이었다. 그래서 흥미진진하긴 했는데 여기서 딱 끝내는게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