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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diphylleia.me / X: @phleinsoleil
Phirr 삐르 / 나현 현림 산하엽 미시 +@
닉네임란에 닉네임을 제대로 적어놓는 경우가 더 적습니다. 아시는 닉네임으로, 편하신 대로 불러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비팔알림을 꺼두기도 하고, 켜둔 알림도 잘 놓칩니다. 꼭 답해야 하는 연락이 있다면 하단에 기재한 메일, 디스코드, 또는 DM을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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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 phirrbloss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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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에이엄빨갱이아나키스트
ㅤ관심 있는 것 잡다하게, 그때그때 좋아하는 걸 사고 보고 하고 듣고 언급합니다. 그러나 오타쿠질보다는 일상 이야기의 비중이 많고,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요.
ㅤ워낙 잡탕 계정이다보니 파는 장르나 트위터 이슈에 대한 첨언을 가감없이 하는 편이고, 다소 과격한 어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성향이 차이난다고 생각될 경우 따로 트정한다는 말 없이 그때그때 수시로 정리합니다. 마찬가지로 의견이 차이나거나 불편하다 싶은 경우 모쪼록 자유롭게 정리 부탁드립니다.
ㅤ블언블에 큰 악의를 갖고 있지 않으며, 이전에 트친이었다가 정리했던 분을 종종 다시 찾아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저와 후일 연을 다시 잇고 싶진 않으신 경우에는 블언블보다 블락을 사용해주세요.
ㅤ친분 여부에 관계없이 계이에 먼저 찾아가지 않습니다.
ㅤ💔싫어하는 것
ㅤ혐오발언과 가짜뉴스는 (동의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정정 없이 퍼지는 것 자체가 그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남혐이라는 말 아래 혐오를 정당화하는 행위를 몹시! 싫어합니다.
ㅤ과도한 서브컬쳐 작품 영업 좋아하지 않습니다. 2차를 잘 하는 사람도 아니고 영업해서 본다 해도 작품에 대한 불호표현을 상당히 많이 하는 편이라 영업해주신 분이 불편해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한두번 에둘러 거절하면 더 이상 영업하지 말아주세요.
ㅤMCU: 싫어한다기보다는, 제가 코믹스 위주 오타쿠이고 MCU한테 여러가지 한이 맺힌지라... 욕도 많이 하고 개인적으로 힘들어하는 장르입니다. 매번 작품이 나올 때마다 꾸준히 감상하고는 있으나 이 주제로 교류는 어렵습니다.
ㅤ하단은 좋아하는 것의 나열입니다. 그닥 중요한 내용은 아니고, 제가 덕질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이니 확인 않으셔도 무관합니다.
💛파는 것
SF/판타지/히어로물을 좋아해요. 넓고 좁고 얕고 깊게 팝니다. 최근에는 Fate 시리즈 인도 출신 캐릭터들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조합 성별 불문 섹슈얼한 텐션에 집중된 것들은 대부분 선호하지 않습니다.
가볍게 꿘 좌파철학 빨갱이 이야기를 하고 그런 캐릭터 해석도 종종 합니다.
Type-Moon: Fate 시리즈 인도 영령 위주 오타쿠. 카르나를 중심으로 마하바조 드림을 하고 있고, 때때로 마하바라타 원전 이야기를 섞어먹습니다. 그랜드 오더 LB4, 엑스텔라 링크에 좋은 얘기 잘 안 합니다.
미애만: 히어로물 마니아. 마블 엑스맨, 스파이더맨 코믹스와 애니메이션 위주. 다른 캐릭터나 DC/타 출판사도 가끔 봅니다. 실사영화 보긴 하는데 좋은 말 안 합니다. 온고잉보다는 언리미티드를 이용합니다.
X-MEN Romy(로그갬빗 로갬 Rogue/Gambit) 좋아하고 많이 떠듭니다.
적기는 저것만 적었지만 정말 많은 장르를 접해보고, 떠듭니다.
💚좋아하는 것
드림:
🌅Fate 시리즈 - 카르나 (+마하바라타조)
평화로운 시공의 언젠가... 를 배경으로, 카르나 위주로 인도 계열 영령들과 이것저것 합니다. 원전AU나 타 시공 상상도 가끔 합니다.
🕸️얼티밋 스파이더맨 TVA - 피터 파커
⚔️FF14 - 브리트라
장르 감상문을 드림으로 한다고 말할 정도로 많은 장르에서 많은 일회성 드림을 합니다. 보통 한번 이거 보고 싶다~ 해놓고 잊어요. 연인드림보다는 퀴어플라토닉한 쿠소데카감정을 지향합니다.
탐라 바깥 겹드림에 큰 생각이 없으므로 따로 배려는 필요치 않으나, 반드시 배려가 필요한 성향이실 경우, 제 메인 드림도 배려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드림계가 아니라 사담 일상 얘기하는 계정이기 때문에 같은 목적의 계정을 선호합니다.
Game: 온라인 게임보다는 콘솔이나 패키지 게임을 선호합니다. PVP나 파티플레이가 강제되는, 협동 요소에서 1인분 압박이 있는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요. 온라인 게임은 메인스토리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에만 주로 접속합니다.
영화: 프랜차이즈 마니아지만 서구권 액션 팝콘영화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국적 불문 장르 불문 보고 떠듭니다. 넷플파티/스크리나/디스코드 상영회 구인해서 같이 떠드는 것도 좋아해요. 가끔 실사 배우 이야기를 하고, 인도 영화 이야기 합니다.
이외에도 뮤지컬이나 드라마 등 미디어매체 관람이나 철학 공부, 만년필 필사 등을 좋아합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으면 트위터나 홈페이지에 후기도 올리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