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준 파티알라
Arjun Patiala
2019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인도 영화. 일단 나름은 극중극이다. 경위로 부임한 아르준 파티알라가 범죄를 소탕하기 위해 이런저런 작전을 세운다는 뭐 그런 코미디 영화.
초반은 솔직히 지루했는데 후반 진상 밝혀진 다음부터 재밌어진다. 키치한 연출과 메타 발언이 포인트.
맛살라씬도 기대했던 것만큼 웅장하고 좋았다.